11월 27일 39번째 마지막 비닐
약 3달에 걸친 하우스 작업이 오늘로써 완성되게 됐습니다.
판넬 들어가는 하부 구조 까지 한다면 6개월 정도 걸린 작업이고 허가 나와서 작업 시작 한지도8개월 정도 됩니다.
다음주부터 내부 공사를 하게 됩니다.
전 라인를 현재 양어장처럼 순환라인으로 만들 예정이어서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가는 작업입니다.
다만 날씨와 시간에 영향을 덜 받게됨으로서 어찌보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양어장 공사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중과 삼중하우스 사이의 온도가 매우 높게 나옵니다.
앞으로의 양어장에 경쟁력은 난방비라 해도 틀리지 않는데 서울도 그렇고 이곳에 설치한 하우스도
비슷한 크기의 다른양어장의 10분의1정도 밖의 연료비가 들어가게 됨으로 몇 개월 더 한 공사도 여러 시설를 하느라 들어간 돈도 금새 보상 받게 됩니다.
모든 하우스 위에 비닐과 솜을 덮은 횟수가 39번째이고 마지막 이랍니다.
해서 여러장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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