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쇼핑몰이 오픈 한다면서 자꾸 늦어지고 있습니다.
낮에 일하고 밤 시간에 조금씩 자료를 옮기려니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지금 당장의 볼거리가 있는 쇼핑몰 보다는 하루하루 산 경험을 공유하는 쇼핑몰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행이 이사 온지 한달 정도가 지나가지만 적응도 잘하고 치어 생산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낮에 온도가 너무 올라가 급하게 환풍 장치를 설치했는데 안정적인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빈 어항이 대부분 이지만 언젠가는 서울에서처럼 모든 수조에 물고기가 가득 할걸로 봅니다.
새로운 가족이 있습니다.
양몰이개가 새로 왔고 햄스타는 새끼를 5마리나 낳고 독일에서 야생 물고기가 10마리 들어 왔고
다음주면 종어용 물고기가 제법 많이 들여 옵니다.
이름도 잘 알지 못하는 나무들도 많이 와서 심었는데 가뭄이 심해서 그런지 잘 적응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까치하고 까마귀를 멀리 쫓았더니 온갖 새들이 와서 번식하고 지저귐니다.
산에는 나물이 지천이라 10여분만 움직이면 취나물, 고사리등등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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