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라이트'로 구피뱅크에서는 부르고 있습니다만
정식 명칭은 '플래티넘 저먼 턱시도' 입니다.
풀(Full)플래티넘의 지느러미를 복원하기위한 목적으로 시작하였지만
플래티넘보다 더 눈에 띄는 개체가 발현되어 소개해 봅니다.
머리 뒤쪽과 등 그리고 허리에 들어가는 플래티넘 색상이 움직일때마다
매우 아름답게 반짝입니다.
아직 2개월밖에 되지 않은 개체이기에 지느러미의 성장정도는 측정할 수 없지만
현재 상태에서는 기존의 저먼 턱시도보다는 조금 작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아직 개량중인 개체이기에 더욱더 기대를 해봅니다.
마지막 사진은 문라이트와 한께 나온 개체로
아직까지 고정율은 6:4로 플래터넘이 40%정도 발현됩니다.
플래터넘도 이전보다 지느러미가 많이 커졌지만 플래터넘 색상이 머리 부분에 조금 빠져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아직 개량중이기에 기대해 봅니다.
개량하면서 나온 두가지 모두가 맘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