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들여온 탁구공만한 진주린이 성어가 되어
올해 2014년 1월부터 알을 낳기 시작했습니다.
(세번재 사진 - 태어난지 20일된 유어)
4~5월부터 산란이 시작된다고 하지만 실내에서 사육을 하다보니 기온이 외부보다 빨리 올라
일찍 산란을 시작해 벌써 100~500원정도 크기로 성장하였습니다.
홍백을 종어로 사용했지만 다양한 색상의 진주린이 태어났습니다.
시중에서 항상 보던 색상이 아닌 다양함이 갖춰져 있어 눈이 매우 즐겁습니다.
특히 블랙에 오래지 색이 들어간 개체는 홍백보다 더욱 매력적으로 보여 앞으로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