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과 네온구피의 종어를 입수 하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 수질로 인해서 문제가 생긴다면 딱히 방법이 없거든요.
한 가정에 가장으로 이럴때가 가장 긴장되지 않겠습니까?
바로 다음날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이해되지 않을 정도로너무 안정된 모습을 보여 줬거든요.
그 후로 약 5번에 걸쳐 차근 차근 종어들이 입수 되었고 그 때마다 정말 이해 할수 없을 정도로 잘 적응 되는 것입니다.
시설의 확장도 한 몫 했것지만 근본적으로는 수질이 물고기 양어에 좋은 결과라 봅니다.
서울 양어장에서는 수 많은 어린 치어들이 매장되는 아픔이 있었지만 안정된 종어들의 이주는 새로운 희망을 줍니다.
그 후로 실험적으로 몰리, 탕어,아피등이 들어오고 마지막 알톰까지....
엔젤과 람미의 산란과 부화, 펜시구피의 안정된 모습과 서울서 관찰할수 없었던 채색과 핀의 건강 ,
한달 정도 지났지만 만족합니다.
또 홈피가 새롭게 업 됨니다.
쇼핑몰을 기반으로 하지만 정말 알찬 정보와 좋은 개체로 보답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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