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을 이전하면서 대부분의 팬시구피가 사라졌지만
몇 남지 않은 팬시구피 중에 모스코 블루가 있어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움직일때마다 달라지는 바디와 꼬리의 발색은 다른 팬시구피에서는 볼 수 없는 오묘함과 신비함이 있다고 봅니다.
이제서야 안정적으로 치어를 낳고 있다보니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가장 좋은 것을 판매하겠다는 신념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걸음씩 생산과 판매를 하려고 합니다.
<사진>
3.5개월 정도된 개체의 사진입니다.
발색은 매우 좋으나 아직 지느러미의 성장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아 조금 아쉬운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