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내용은 골든볼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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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블루볼 라미레지
이 개체를 처음 접하였을 때 이름은 슈퍼 네온블루였는데
이번에 독일쪽에 이름이 올라온 것을 보니 전세계 대세를 따라서 인지
일렉트릭 블루라고 이름이 붙어있어
구피뱅크에서도 그렇게 이름을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대세를 따라야죠~^^
수입을 막 받아 와서 수조에 풀어 놓으니 해수어라고 하여도
될 만큼의 진한 네온블루 발색이 매우 눈에 띄었습니다.
이제 안정 시킨지 10일 정도 된 지금은 색이 많이 빠져있지만
좀 더 성장하여 다시 혼인색을 띄게 된다면
발색이 수입개체와 비교하여도 많이 차이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개체 크기가 2개월 반이 좀 넘은 듯 보이고
이제서야 안정되었기 때문에
마음은 빨리 쌍 놀이를 하여 알을 낳아줬으면 하지만
앞으로 20일 정도 더 기다려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