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풍선'과 '골든 볼'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라미레지 입니다.
골든볼을 번식해본 결과 수컷은 롱핀으로 자라며 암컷은 롱핀이지만 수컷보다는 짧아
숏핀처럼 보이는 경향이 있어 암수를 구분하여 숏핀, 롱핀을 구분하여 수입이 들어오는 듯 합니다.
(유전적으로 숏핀과 롱핀은 존재합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량생산을 구피뱅크에서 하고 있으며
종어로 사용한 수입된 라미레지에서 태어난 개체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졌으며
새로운 개체가 낳은 치어가 벌써 한 달이 되어갑니다.
현재는 이 개체중에서도 유전적으로 우성인 개체를 선별하여 다음 세대를 개량하기 위해 작업중이며
국내 수질에 맞춘 건강한 개체를 유통하고자 대량번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품종의 라미레지를 교잡하여 새로운 라미레지를 만들고자 실험하고 있습니다.
라미레지 중에 번식이 용이한 골든볼에 도전해 보시는건 어떠신가요?^^*